소형 UPS용 연축전지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. 배터리가 UPS 내부에 장착되어 있었는데 배터리에서 불이 안난것이 다행일 정도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고 심하게 열화되어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하였습니다.
개인적으로는 UPS 제작회사에서는 배터리를 점검 및 교체하기 쉽게 제작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.
UPS 판넬을 뜯어내지 않고는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을 할 수가 없고, 이렇게 열화되면 배터리가 서로 붙어버려서 제거하는게 아주 어렵습니다.
아래는 배터리 단자부분이 그을린 자국이 있는 사진입니다.
아래는 UPS 전체사진입니다. 반대편에도 배터리가 있어서 사실상 UPS를 회전을 해서 판넬을 제거해야만 배터리를 확인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
우선은 배터리를 교체하여주고, 담당자에게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게 중요하다 설명하고, 배터리는 외부에 배치하였습니다. 추가로 랙을 제작하여 배터리를 잡아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설명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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